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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특출난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28일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선 생애 첫 특전사 표 전투 수영 훈련기가 그려졌다.
전투 수영 전 테스트를 앞둔 홍석은 "고급반에서 기다리라고 호언장담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싱가포르에서 유학했을 때 학교 대표 수영선수로 출전했다"며 매튜를 상대로 한 대결에서 승리를 확신했다.
오지호는 "조오련 선생님께 수영도 배웠고 대한해협도 건넜다"며 자신의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고급반 합격자는 홍석이 유일했다. 홍석은 1.6km 수영에 입영, 공수박수, 군가까지 고급반 훈련을 무사히 거쳤다. 그는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사경을 헤맸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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