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트와이스 다현이 세상을 떠난 봄여름가을겨울 故 전태관을 추모했다.
'2018 KBS 가요대축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날 진과 다현은 "어제 전태관 선배님께서 별세하셨다"며 "선배님이 남기신 음악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전태관은 27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지난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한 고인은 지난 2012년 신장암 진단을 받은 후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