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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재원이 '2018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8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배우 이제훈, 신혜선,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개최된 가운데, SBS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주말·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김재원이 받았다. 수상 후 김재원은 "사실 받을 줄 몰랐다. 참석의 의미로 왔는데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드라마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지금까지 후보들을 보면서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분들 사이에서 내가 어떻게 지금까지 버티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20년 정도 했는데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잘 버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너무 많은 분들이 감사하다. 2006년에 여기 계신 장나라 씨와 신인상을 탄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 이렇게 좋은 상 다시 한 번 타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 상 값어치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8 SBS 연기대상'에서는 '키스 먼저 할까요?', '기름진 멜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여우각시별', '리턴', '스위치', '훈남정음', 친애하는 판사님께',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황후의 품격', '착한마녀전', '시크릿 마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미스마:복수의 여신', '해피시스터즈', '나도 엄마야', 'EXIT', '사의 찬미' 등 올해를 빛낸 SBS 드라마를 총결산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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