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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강렬한 레드립을 선보였다.
그는 7일(현지시간) 화장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믿을 수 없는 골든글로브의 밤을 잊을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엠버 허드는 ‘아쿠아맨’에서 물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메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사했다.
‘아쿠아맨’은 전세계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수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쿠아맨’으로 대박을 터뜨린 엠버 허드의 차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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