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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이 지상파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전날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3, 4회는 시청률 5.9%, 6.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2회 방송분 6.7% 보다 0.1P% 소폭 상승했다.
박신양, 고현정 등을 앞세운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공세에 MBC '나쁜형사' 19, 20회는 각각 5.7%, 5.9%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2위에 머물렀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17, 18회는 각각 4.9%,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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