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효연과 유리가 오래된 우정을 과시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막걸리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의 술친구 효연과 정준영이 지막리를 찾았다.
이날 정준영은 "유리랑 절친이지만 방송은 처음 해본다. 늘 술만 먹었는데 첫 방송도 술과 함께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고, 이혜영은 "완전 술친구네"라며 이들의 우정에 감탄했다.
이어 유리는 "효연과는 12살 때 만난 연습생 동기다. 가장 오래된 친구"라고 전했고, 이혜영은 "오래됐다고 다 친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그래서 약간 질려가고 있다"고 말했고, 효연은 "유리가 질척대는 게 싫다"고 반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