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루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장백지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에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주성치가 셋째 아들의 아버지라는 루머를 캡처하며 "가짜다. 사실이 아닌 소식을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경고했다.
앞서 장백지는 셋째 아들을 출산했고, 아들의 친부에 대한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각종 루머가 양산됐다. 최근에는 셋째 아들의 아버지가 주성치이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구체적인 루머가 퍼졌고 장백치 측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장백지는 홍콩배우 사정봉과 2012년 이혼하고 두 아들을 홀로 키웠다. 지난달에는 소속사를 통해 셋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