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 이경은이 무릎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10일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경은이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내일 정밀검진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경은은 작년 1월 말 오른 무릎 연골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올 시즌 신한은행으로 이적했고,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15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구랍 30일 KEB하나은행전에 이어 2019년 첫 경기인 이날 경기도 나서지 못한다. 수술 이후 몸 상태가 100%로 올라오지 않았다.
이경은은 올 시즌 15경기서 평균 20분30초간 5.2점 2.3어시스트 2.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경은.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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