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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팬들과 소통했다.
31일 새벽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깼어. 잠은 참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아직 안자는 복숭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설리는 비스듬히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벽임에도 불구, 설리가 지닌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이게 정말 자다 깬 모습이냐", "새벽부터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 팬들과 만났고,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속내를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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