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참관할 팬들을 모집한다.
LG 트윈스는 레드캡투어와 함께 2019시즌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을 오는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LG 전지훈련 참관단은 2006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19시즌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은 3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오키나와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시간,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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