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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배우 공현주(35)가 소감을 밝혔다.
공현주는 1일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었는데요"라며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말 한마디에 너무나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따듯하게 바라봐 주시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시는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공현주는 행복 가득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현주는 오는 3월 16일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공현주의 예비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사진 = 공현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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