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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IBK기업은행 경기에서 한복을 곱게 입고 멋진 응원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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