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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42살 맞아? 청순 침대셀카 “눈 부셔요”
2019-02-13 07:31:0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하지원이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꿀잠. 오늘도 예쁜 하루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눈이 부셔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
한편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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