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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혜윤이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안경 갖고 올 걸 그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JTBC 드라마 'SKY캐슬'의 푸켓 포상 휴가를 즐기고 있다. 래시가드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윤은 'SKY캐슬'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예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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