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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진선규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사바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장재현 감독과 주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선규는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 현재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만큼 이에 관해 이야기했다.
겸손한 면모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바하'는 제가 특별히 흥행 기운을 불어넣지 않아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필요할 때마다 그 기운을 불어넣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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