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정재X박정민, 오늘(14일) '컬투쇼' 출연 "유쾌한 입담 뽐낸다"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사바하' 주역 이정재와 박정민이 오늘(14일)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14일 오후 2시,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이날 두 사람은 신작 '사바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작품과 관련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사바하'에서 각각 박목사,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첫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보여줬다.

이들은 '컬투쇼'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사바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일 개봉.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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