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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짜장라면 먹다 화상 "맛있으니 봐준다"
2019-02-14 10:52:0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이 화상을 입었다.
김재중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장라면을 먹다가 봉변 당했다. 맛있었으니 봐준다. 화상 따위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팔에 화상을 입은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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