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정은지, 생각 올바른 아이…참 좋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에이핑크 정은지를 칭찬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스키장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관련한 사연을 읽던 중 "난 정은지가 참 좋아.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이야. 생각이 올바른 아이야"라며 "불러서 밥이나 한 번 먹자"라고 말했다.

김숙은 "전화 한 번 해보자. 난 번호를 몰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한방 삼계탕을 소개하며 "요즘 광희한테 삼계탕 먹이고 싶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영자는 광희에게 "너 요즘 먹어야겠더라. 흉해"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