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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정수가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14일 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가 첫방송 됐다.
이날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는 ‘오배우’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수는 “이게 2월부터 한다고 그러더라. 그런데 생활비가 딱 그때쯤이면 간당간당했다. 일단은 먹고 살아야 한다. 필요에 의해서”라며 출연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용건은 “이게 파일럿”이라며 “오늘 방송이 잘 나가고, 분위기가 살아난다 그러면 편성이 된다”고 장난을 쳤다.
김용건의 말을 찰떡같이 믿은 박정수는 “오빠 난 계약서 그렇게 안 썼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를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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