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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가 한국 명절에 한숨을 쉬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와 배우 출신 이경택이 첫 출연했다.
이날 한국 생활 6년 차 고미호는 명절을 맞아 시댁에 갈 준비를 했다. 남편 이경택은 고미호에 "어떻게 보면 제대로 처음 맞는 명절 아니냐. 음식 준비를 해야 하는데 잘해 봐"라고 말했다.
이에 고미호는 이경택에 "오빠는 뭐하냐"고 물었고 이경택은 "나도 도와주지. 그런데 내가 도와줄 게 있나?"라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이어 한복 차림으로 시댁에 방문한 고미호는 도착하자마자 한복을 갈아입고 재료 손질을 도왔다. 이지혜는 이경택 가족의 명절 풍경에 "어딜 가나 똑같은 거 같다. 남자들은 거실에, 여자들은 부엌"이라고 발끈했다.
특히 이경택은 '"원래 러시아에서 명절은 항상 파티를 한다. 24시간 술 먹고 춤추는데 한국 명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고, 고미호는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미호는 첫 시작부터 한숨을 쉬었을 뿐만 아니라 차례를 지내기 전에 제사 음식을 먹어 시어머니에 혼났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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