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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나폴리가 취리히를 꺾고 유로파리그 16강행을 예약했다.
나폴리는 15일 오전(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취리하에 3-1로 이겼다. 원정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둔 나폴리는 오는 22일 열리는 2차전 홈경기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나폴리는 취리히를 상대로 밀리크와 인시네가 공격수로 나섰고 지엘린스키와 카예혼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알란과 파비안은 중원을 구성했고 굴람, 쿨리발리, 막시모비치, 말쿠트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메렛이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나폴리는 전반 11분 인시네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인시네는 밀리크의 패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나폴리는 전반 21분 카예혼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카예혼은 말쿠트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나폴리는 후반 32분 지엘린스키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카예혼의 패스를 받은 지엘린스키는 페널티지역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취리히는 후반 38분 콜롤리가 페널티킥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나폴리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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