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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9)와 뉴욕 양키스 강타자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43)가 침실 셀카를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4일(현지시간) “오늘과 모든 날의 일상을 사랑해. 해피 발렌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침실 셀카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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