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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맛있는 녀석들'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식객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만화 '식객'에 나온 식당을 직접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 화백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말도 안 된다’며 놀라움과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폭풍 먹방을 펼친 허영만 화백은 “덕분에 집 나간 입맛이 돌아왔다. 살찌는 게 소원인데 한 달만 같이 다니고 싶을 정도다”라며 맛있는 녀석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허영만 화백은 멤버들에게 깜짝 선물로 즉석 캐리커처를 그려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허영만 화백의 캐리커처를 본 멤버들은 “똑같이 생겼다”, “코팅해서 꼭 간직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해 훈훈한 상황을 연출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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