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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김미리 기자] ‘바벨’의 장희진이 상대역인 박시후, 김지훈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 식당에서 진행된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기자간담회에 박시후, 장희진,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이 참석했다.
이날 장희진은 김지훈, 박시후의 매력에 대해 묻자 “제가 봤을 때 민호(김지훈) 오빠는 약간 캐릭터에 빙의한 것 같다. 촬영할 때나 실제나 비슷하다. 남성다운 면이 의외로 많고, 잘 웃는다. 제가 힘들어 있을 때 오빠랑 웃고 있으면 덜 힘들게 되는 게 있다. 실제 모습과 캐릭터가 닮은 게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아무래도 우혁(박시후) 캐릭터에 정이 가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박시후에 대해 “오빠가 처음에 낯을 가리는 것 같더라. 말수도 없고, 저도 말수가 없다. 그래서 처음에 대면대면했다. 키스신, 멜로신도 많고 그래서 친해지니 좋더라. 웃기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 같다. 개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가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다. 더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서사를 부여하기 위해 19금으로 진행됐지만 오는 16일 방송될 6회부터는 등급이 조정돼 15세 이상 관람가로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용인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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