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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27) 영입 후보로 LA 다저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제시 산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가 여전히 FA 하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면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비롯한 다저스 관계자들 하퍼의 고향인 라스베가스에서 목격됐다"라고 밝혔다.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들이 라스베가스에 나타난 날짜가 25일이다.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최신 소식이다.
최근 하퍼를 두고 다저스에 대한 언급은 찾기 어려웠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영입 후보로 지목됐다. 다저스는 이미 FA 시장에서 외야수 A.J. 폴락을 영입하는 등 자연스럽게 하퍼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듯 했지만 다시 한번 불을 지피는 모양새다.
하퍼와 함께 FA 최대어로 꼽힌 매니 마차도는 샌디에이고와 10년 총액 3억 달러에 계약하면서 북미 프로스포츠 FA 계약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하퍼는 이 기록을 깰 수 있는 후보이기도 하다. 다저스의 참전으로 '하퍼 영입전'이 다시 흥미로워지고 있다.
[브라이스 하퍼.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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