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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SIS 리더 지해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된 세 번째 싱글 앨범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는 일렉트로닉 하우스를 기반으로, 강렬한 비트와 신스 위에 밝고 활기찬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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