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OK저축은행이 주축들의 출전시간을 조절한 KB에 완승을 따내며 4위를 확정했다.
OK저축은행 읏샷은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서 청주 KB스타즈에 86-67로 완승했다. 13승21패로 4위를 확정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B는 27승7패.
KB는 우승을 확정하고 첫 경기를 치렀다. 강아정은 발목 치료를 위해 일본 요코하마 치료원으로 떠났고, 박지수, 심성영, 염윤아도 15~20분 정도만 뛰었다. 쏜튼은 단 2분55초만 뛰었다. 30분54초간 뛴 김가은이 14점으로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김진영도 14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시종일관 리드를 잡은 끝에 쉽게 이겼다. 구슬이 3점슛 6개 포함 25점, 노현지가 15점, 신인 이소희가 13점을 올렸다. 이날 OK저축은행은 3점슛 27개를 던져 12개를 림에 꽂으며 4위를 확정했다.
[구슬.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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