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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뉴캐슬이 안방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기성용도 선발 출전해 힘을 보탰다.
뉴캐슬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에 3-2로 승리했다.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전반에만 두 골을 실점하며 끌려간 뉴캐슬은 후반에 세 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로써 뉴캐슬은 안방에서 5연승을 달리며 승점 31점으로 15위에 올라섰다.
기성용이 아시안컵 부상 이후 78일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기성용은 72.7%의 패스 성공률과 4차례 볼 탈취, 1번의 태클을 기록했다.
시작은 불안했다. 전반 18분에 칼버트-르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뉴캐슬은 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리치가 실축했다.
설상가상 뉴캐슬은 1분 뒤 히샬리송에게 추가 실점하며 흔들렸다.
다급해진 뉴캐슬은 후반에 총 공세에 나섰다. 그리고 후반 20분 론돈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시를 살렸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기성용 대신 존조 셸비를 투입했다.
변화는 적중했다. 뉴캐슬은 후반 막판 아요세 페레즈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뽑아내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뉴캐슬이 3-2로 승리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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