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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피츠버그가 미네소타에 9회초 빅이닝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서 4-10으로 졌다. 6연패에 빠졌다. 7승11패가 됐다.
강정호는 콜린 모란과 경쟁 중이다.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볼넷과 득점을 1개씩 기록했다. 시범경기 중간성적은 22타수 4안타 타율 0.182 4홈런 4타점 7득점. 안타 4개가 모두 홈런.
미네소타는 1회초 선두타자 맥스 케플러의 좌월 2루타에 이어 호세 폴랑코의 우월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1사 3루 찬스서 타일러 오스틴의 3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피츠버그도 1회말 1사 후 스탈링 마르테의 볼넷,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좌전안타에 이어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다.
미네소타는 3회초 로날도 토레이스의 좌월 2루타에 이어 1사 3루 찬스서 호세 폴랑코의 1루수 땅볼 때 1점을 추가했다. 피츠버그도 3회말 1사 후 아담 프레이저의 우월 2루타, 마르테의 1타점 좌월 2루타로 다시 추격했다.
피츠버그는 4회말 멜키 카브레라의 중전안타, 강정호, 에릭 곤잘레스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2사 후 프레이저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자 미네소타는 6회초 타일러 오스틴의 좌월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다.
미네소타는 8회초 1사 후 오스틴의 우전안타, 2사 후 윈스턴 소이어의 1타점 우월 2루타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9회초에는 랜디 세사의 볼넷을 시작으로 토마스 테일스의 우전안타, 지미 케리건의 중전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존 케머의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추가했고, 라몬테 웨이드의 싹쓸이 3타점 우월 3루타, 브라이언 나바레토의 우익수 희생플라이까지 나왔다. 9회에만 5득점하며 승부를 갈랐다.
[강정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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