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선발로테이션 합류가 결정된 한화 우완투수 김성훈(21)이 두산을 상대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김성훈은 1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김성훈은 1회초 1사 후 호세 페르난데스에 우중간 2루타를 맞고 2사 3루 위기까지 몰렸으나 오재일과의 풀카운트 대결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매조지했다.
2회초 선두타자 김대한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1사 후 류지혁을 2루수 병살타로 잡고 위기를 벗어난 김성훈은 3회초 장승현에 좌월 2루타를 맞고 보크로 인한 3루 진루를 허용했음에도 전민재를 삼진, 김경호를 투수 땅볼, 최주환을 1루 땅볼로 잡고 역시 실점하지 않았다. 4회초에도 1사 후 김대한에 우중간 안타를 맞았지만 백동훈을 3루 땅볼, 류지혁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김성훈의 투구는 거기까지였다. 한화는 0-0이던 5회초 안영명과의 교체를 택했다.
이날 김성훈은 총 69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3km까지 나왔다. 그가 이날 던진 구종은 직구,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였다.
[김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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