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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영철이 남자의 하체 중요성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김영철은 하트 모양이 선명한 장딴지 근육을 자랑했다. 이는 강호동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놀란 양세형은 "다리만 봤을 때는 진짜 운동 한창 하는 20대 들이랑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진짜로. 우와~"라고 감탄했다.
이어 강호동은 "장딴지 운동하면 심장 건강에도 좋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장딴지에서 다 피가 팍팍 뿌려 주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김영철은 이어 "장딴지 운동을 하다 힘들면 힙업 운동을 한다"고 털어놨고, 강호동은 "힙업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김영철은 "남자는 하체가 좋아야지. 하체가 예뻐야지. 그래야 섹시해져. 걸음걸이에서 그 사람의 연륜과 멋이 나오니까"라고 답했다.
[사진 = 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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