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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주원이 국내 팬미팅을 예고했다.
18일 주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역 이후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주원은 전역 후 첫 복귀작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전역 후 첫 작품이라 부담이 되긴 해도, 재미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려고 심사숙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4월 27일 오후 3시에 팬미팅을 하려고 한다. 국내 팬미팅 날짜와 시간을 정했다"라며 "지금도 의논을 하고 있지만 여러분들과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하려고 한다. 좋은 자리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 2월 5일 강원도 철원군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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