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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이광수, 이솜, 신하균, 육상효 감독(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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