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나성범에 이어 박민우까지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
NC 다이노스는 "박민우가 오른쪽 허벅지 염좌 소견을 받았다"라며 "재활에 2~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21일 밝혔다.
박민우는 2015년 141경기에 나선 이후 2016년 121경기, 2017년 106경기, 2018년 115경기 출장에 그쳤다. 부상 때문. 이로 인해 도루 숫자도 2014년 50개, 2015년 46개에서 20개, 11개, 17개로 줄었다.
박민우는 올시즌을 앞두고 '부상 없는 시즌'을 다짐했지만 결국 개막전 출전이 불발됐다. 박민우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훈련하던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다.
NC는 "병원 2곳 진료를 받은 결과 오른쪽 허벅지 염좌 소견을 받았다"라며 "박민우는 21일 서울에서 치료를 받은 뒤 22일부터 재활조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NC는 앞서 주축타자인 나성범이 왼쪽 내복사근 파열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해 있었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명의 핵심타자인 박민우까지 부상을 입으며 헐거워진 타선으로 개막전을 준비하게 됐다.
[NC 박민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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