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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왕대륙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돌연 취소됐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측은 "3월 22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장난스런 키스'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 배우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내부적인 사정에 의하여 기자 간담회가 취소됐다"라고 전했다.
'장난스런 키스' 측은 기자간담회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에서야 취소 안내를 보낸 것. 이에 대해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돼 죄송하다. 착오없길 바란다"라는 말 뿐, 어떠한 이유인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었다.
해당 이유를 들어보고자 수입사 측에 연락을 했지만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왕대륙은 21일 내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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