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이제훈에게 자취를 강력 추천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은 "형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라는 류준열의 물음에 "어. 한 번도 혼자 독립해서 살아본 적이 없어"라고 답했다.
이에 류준열은 "진짜? 대박. 나는 데뷔하면서 독립을 했는데. 학교 다니면서도 사실은 자취도 하고. 형, 나오면 신세계다"라고 독립생활을 추천했지만, 이제훈은 "자신이 없어"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류준열은 "혼자 나와 살면 제일 좋은 점이 뭐냐면 되게 감성적이게 돼. 나를 터치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 그 터치가 간섭, 괴롭힘이 아니라 말 거는 사람도 없고, 눈치 볼 사람도 없고 신경 써야 하는 사람도 없고"라고 재차 독립생활을 강력 추천했다.
[사진 =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