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2차전에도 정규리그 우승 기념 티셔츠 쏜다… 위키미키 최유정 시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는 "23일 오후 5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맞이해 홈팬들과 봄 농구 축제를 이어갈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라고 22일 밝혔다.

KB스타즈는 "1차전에 이번 2차전에서도 13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기념 티셔츠 1300벌을 유료 입장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KB스타즈는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구단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경품 등으로 봄 농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 시투는 KB국민은행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할 예정이다.

[KB스타즈 선수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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