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오늘(22일) 트위터 CEO 만난다…생중계 토크 진행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갓세븐이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트위터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와 생중계 토크에 나선다.

멤버 마크, 영재, 뱀뱀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트위터 본사에서 진행되는 트위터 방송 콘텐츠 '블루룸 라이브'에서 잭 도시와 함께 '트위터를 통한 팬들과 소통'에 대한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블루룸 라이브'는 트위터 코리아가 2015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 중계를 통해 Q&A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갓세븐은 잭 도시의 내한 일정 중 만남을 갖는 유일한 국내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해외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또 뱀뱀의 태국 5개 도시 솔로 팬미팅 성료, 잭슨의 중국 솔로 팬미팅 매진, JB와 유겸으로 구성된 GOT7 유닛 Jus2(저스투)의 해외 7개 도시 10회 규모 쇼케이스 투어 등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 = 갓세븐 공식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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