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다음달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홈 경기에서 '베테랑 스페셜(Veterans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테랑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 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베테랑 스페셜'로 지정하고,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베테랑 스페셜' 주인공은 배영수이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레드석 102, 202블럭을 '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배영수 캐리커처 메탈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테랑 스페셜.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