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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류준열, “전반 끝 후반전 가자” 한국-볼리비아전 응원
2019-03-22 21:14:0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류준열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양복을 입고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전반 끝 후반전 가자”라는 글을 올렸다.
류준열은 소문난 축구광으로, 손흥민과 절친이다.
특히 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돈’에서 손흥민이 영상으로 등장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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