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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페인하숙' 차승원이 식혜를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페인하숙' 2회에는 영업 1일차 손님들을 맞이하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오후 4시에 식혜 해야돼"라며 디저트로 손님들에게 줄 식혜를 만들자고 말했다. 차승원은 앞서 미리 가져온 엿기름 티백을 물에 풀고 보온밥통에 6시간을 발효했다.
차승원은 능숙한 솜씨로 식혜를 만들었고, 배정남은 "조금만 더 달면 좋을 것 같다"라며 식혜의 당도를 측정했다.
한편, 앞으로 오는 하숙객들에게 식혜는 '스페인 하숙'의 시그니처 메뉴가 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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