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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케이트 업튼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러브 마이 리틀 선샤인(I love my little sunshine)"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번쩍 들어올린 딸 제니비브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푸른 수영장 배경과 어울리며 행복한 기운이 가득 전해진다.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와 2017년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해 첫 딸 제니비브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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