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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에서 26일 방송한 축구국가대표팀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는 한국 대표팀이 2대1로 승리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시청률 13.1% (TNMS, 전국)을 기록했다.
이는 평소 동 시간대 (19시46분부터 21시 56분) MBC 시청률 보다 월등히 높은 시청률로 전날인 25일 MBC동 시간대 시청률 3.6%에 비해 무려 9.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15분에 손흥민이 첫 골을 터트렸고 후반 12분에 이재성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손흥민 골 시청률은 10.0%, 후반 이재성 골인 당시 시청률은 15.5%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후반 추가시간에 콜롬비아가 추가 득점을 위해 맹공을 펼치는 가운데 조현우 골기퍼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는 장면 (21시 54분)으로 시청률 25.2%를 기록했다.
[사진=마이데일리 송일섭 기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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