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보리밥 코다리찜 집에 조언 "테이블 빼고 메뉴 축소"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보리밥 코다리찜 집에 조언을 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지세포항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보리밥 코다리찜 집을 재방문했다. 백종원은 "세 집 중에 제일 믿었는데 잘 좀 해 봐라. 제가 없을 때 충격 받지 않으려면 테이블 수를 줄여라. 적응 후에 늘려도 늦지 않는다. 2~3개까지 빼는 게 좋다. 점심에는 보리밥만 해라. 코다리찜은 저녁에만 해라. 점심에는 보리밥에만 집중해라"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일주일 동안 점심 보리밥, 저녁 코다리찜만 해라. 다음 주에 와서 최종 점검할 때 문제점이 있다면 같이 하든가 하겠다"고 솔루션을 마쳤다.

[사진 = SBS '골목식당'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