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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2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토니안이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자신의 연기수업를 깜박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니가 배우 연기 수업을 받기 위해 자신의 회사 3층으로 올라갔고, 그곳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아카데미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었다.
이어 배윤정은 "자신과 토니는 동업하는 사이"로 한 건물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배윤정은 "토니가 동업 제안을 했을때 생각도 안하고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며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더불어 토니와 함께 일하는 동료는 "토니는 '열린 지갑'이라고 칭할 만큼 술만 먹으면 지갑을 열며 베푸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아카데미 회의를 위해 회의실에 들어산 토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대표들은 날카롭게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토니는 그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달리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며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상황이 발생됐다.
이를 묵묵히 지켜본 토니는 결단력있게 한마디를 하려다 양옆에 앉은 대표들이 이야기를 하자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는듯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 = 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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