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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열혈사제' 백지원, 선과 악 넘나드는 '하드캐리 연기'

시간2019-04-08 12:10:55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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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열혈사제’에서 전설의 타짜로 ‘반전 캐릭터’의 끝판왕을 보여준 백지원이 어떤 배역이든 카멜레온과 같이 소화하는 마성의 신스틸러 활약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원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따스하고 정많은 구담성당의 주임 수녀 김인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처음에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에 근심도 많고 잔소리도 많았지만, 불의에 참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의 모습에 감동해 김신부에게 없어서는 안될 열혈 조력자로 거듭났다.

그런 가운데 김수녀는 급기야 악의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 동안 숨겨왔던 능력을 봉인해제시키며 구담 어벤저스의 마지막 영웅으로 합류, 안방극장을 환호케 만들었다.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그녀의 과거는 바로 대한민국 도박 역사계 전설의 타짜 '평택 십미호' 였던 것. 거룩한 수녀의 옷을 벗고 평택 십미호로 변신한 김수녀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쫄깃한 하드캐리 활약으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었다.

경건하면서도 친근한 김수녀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타짜 십미호의 모습까지. 백지원은 구담 어벤저스 중에서도 레전드급 과거와 실력을 자랑하며 김수녀의 충격적인 반전을 극적으로 그려내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원이 만든 ‘열혈사제’ 속 김수녀의 모습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오랜 연극무대로 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백지원은 2014년 드라마 ‘밀회’ 속 혜원(김희애 분) 음대동기 친구인 왕비서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백지원의 또 다른 대표작 중 하나인 ‘애인있어요’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의 누나이자 도해강(김현주 분)의 얄미운 시누이 최진리를 탁월하게 연기해내며 악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찰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선과 악을 동시에 폭넓게 선보일 수 있는 남다른 실력의 소유자 백지원은 ‘남자친구’에서 진혁(박보검 분)의 엄마 주연자를 연기하며 또 한 번 놀라운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남자친구’에서 백지원은 평범한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으로 공감을 이끈 것은 물론 아들을 향한 애끓는 모정으로 시청자들을 울리며 호평 받았다.

강렬한 악역부터 자상한 어머니, 전설의 타짜라는 과거를 숨긴 수녀 등 백지원은 탁월한 연기력을 앞세워 출연작마다 ‘마성의 신스틸러’로 등극하며 대중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지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사진= ‘열혈사제’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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