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외야수 이형종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진다.
LG는 8일 "이형종이 오른 허벅지 햄스트링 근육의 미세한 손상으로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이날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형종은 올 시즌 12경기서 타율 0.267 1홈런 3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5일 수원 KT전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뒤 6~7일 KT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당분간 1군에서 빠진다. LG는 최소 2주간 이형종을 대신할 톱타자를 찾아야 한다.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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