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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상에 이런일이’의 이윤아 아나운서가 우아한 예비신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가 시집을 가기는 가는구나”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혹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박소현이 “윤아 씨가 4월 꽃피는 봄에 새 신부가 되다고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2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처음 알렸다.
당시 그는 “제가 4월 21일에 결혼이란 걸 하게 됐습니다. 아우 늦은 나이에 부끄럽고 제가 연락을 드려도 되나 죄송스러워서 아직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라고 했다.
1984년 7월 25일(음력)생인 이윤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서울 미에 선발된 바 있다.
[사진 = 이윤아 아나운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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