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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정준호가 자신이 운영 중인 뷔페를 점검했다.
정준호는 신메뉴를 시식하며 예리한 평가를 했다. 그는 강황 밥과 달래 장 조합에 "달래 향이 세기 때문에 강황이 묻힌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정준호는 랍스터를 언급하며 "반응이 좋다"라고 했고, 조리부장은 "단가가 높고 살아있는 걸 써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호는 "그럼 랍스터 라면 어떠냐"고 신메뉴를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해당 부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해있으며 1000평대 매장, 650석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로 음식만 250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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