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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밴디트가 데뷔한다.
밴디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밴디트는 팀명에 대해 "큰 뜻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씩씩한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인트 안무로 "메롱춤이다. 포커스 안에 손짓으로 뜻을 전한다"며 직접 선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밴디트, 에버글로우, 흰, 아이즈원, JBJ95, 카드, 스트레이 키즈, VAV,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멋진녀석들, 모모랜드, 열혈남아, 유키카, 재성, 펜타곤, 피싱걸스, 핫플레이스, 최현상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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